조선일보 광고대상 신인창작광고부문 금상 수상
등록일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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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
조선일보 광고대상 신인창작광고부문 금상 수상
-. 아웃도어 브랜드의 100% 구스다운 제품을 심플하고 창의적으로 시각화
-. 2009년 은상, 2010년 대상 등 3년 연속 수상자 배출해 명성과 실력 재확인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시각디자인학과 이재훈(25세, 3학년), 표준환(24세, 3학년), 양혜영(22세, 3학년, 여), 권위서(24세, 2학년)씨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제 48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창작광고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거위'편은 아웃도어 브랜드(몽벨)의 100% 구스다운 제품을 개념적으로 설명하려 하기보다 시각적으로 느끼게 하는 심플하고 창의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지난 47회 대회에서 대상(제목: 온 세상의 지식이 다 들어 있다, 2010년), 46회 대회에서는 은상(제목 : 지식을 쌓다, 2009년)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3년 연속 본상 수상자를 배출해 디자인 명문학과로서 그 명성과 실력을 다시 한 번 전국적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