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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 올해도 각종 공모전 휩쓸어

등록일 2011-08-08 작성자 조회수 3580 카테고리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 올해도 각종 공모전 휩쓸어
- 체계적인 실무교육과 학생중심의 실습환경 그리고 적극적인 학생 Care로  “DCA(Daehong Creative Awards) 대학생 광고대상”과 “제 44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등 전국의 각종 공모전 휩쓸어...
-. “DCA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김재덕(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대상 수상
-. “제 44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비롯해 특선 7작품 등 전체 24작품이 수상
-. 취업률 90%, 산업체 만족도 100%로 지역을 넘어 전국 명문 디자인학과로 급부상

 

대구대(총장 이용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DCA(Daehong Creative Awards) 대학생 광고대상”과 “제 44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등 전국의 각종 공모전에서각종 상을 휩쓸고 있어 디자인업계의 관심은 물론 인근대학 관련학과들의 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먼저 이 달 초(9월 1일)에 있었던 제 26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김재덕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1984년부터 우수한 광고 인재의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시작된 “DCA 대학생 광고대상”은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3대 메이저급 공모전 중 하나로, 입상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선망이 된다. 총 1,806편의 전국 대학생 작품 중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한 김재덕 학생(시각디자인학과 4학년)의 작품은 주조회사 제품 ‘처음처럼’ 광고로 ‘생각이 통했다 & 마음이 통했다’의 시리즈 광고다.

 

그리고 지난 6월 25일에는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 44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비롯해 특선 7작품 등 총 24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학생은 물론 전국 디자인업계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3년간 단일학과로서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가 올해도 이와 같이 대거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디자인계와 지역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 ‘제8회스포츠조선소비자광고대상’ 대상(신인부문)수상, ‘경향신문대학생광고대상’ 금상 수상, ‘2008년매일광고대상’ 대상 수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이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디자인 명문 학과로서의 그 명성을 드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는 매년 90%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졸업생들이 근무하는 산업체 현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 이해만 교수는 “이와 같은 성과는 평소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실무교육과 학생중심의 실습환경으로 최고의 디자인 특성화학과를 지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적극적인 Care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중심 학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